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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허스크밀, 아기랑 가기 좋은 강릉대형카페 아기랑 여행을 다니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건역시 디저트 맛집이죠:) 어차피 육아하는 장소만 바뀔 뿐인데 디저트까지 못 먹으면 너무 아쉽잖아요  그래서 저는 잠깐 들르게 되더라도 여행 중엔 1일 1 카페를 위해 동선을 짜는 편인데  전엔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곳을 선호했다면걷기 시작하니 아기랑 조금은 손잡고 걸을 수 있고, 무엇보다 샤샤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운 뷰맛집...)  영업시간    매일 09:00 - 22:30  라스트 오더 22:00   제가 방문했던 시기는 23년 2월 경이었어요 아기가 있으면 카시트에서 빼내야 하기 때문에다닥다닥 붙어있는 주차장은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넓은 주차장이기도 하고평일 방문이어서 그런지 주차도 할만했네요:)   .. 더보기
제주 우진 고사리육개장으로 점심식사를:) 제주에 먼저 다녀온 오라버니가 다른 건 몰라도 꼭 가야하는 곳이우진해장국이라고 하더라구요:O? 그래서 여행 마지막 날,엄마와 함께 점심 먹으러 방문했지요오 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양 옆으로 쭈욱 늘어서 있더라구요 왼쪽은 유료인 것 같아서오른쪽으로 틀었는데각각 다른 주차장인건지... 도...돈은 안냈어요 ㅋㅋㅋ 해장국을 파는 곳 답게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영업을 하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5시 30분 부터오후 12시까지입니다아아- 평일이라서 그런가여행하시는 분들이 아닌주변 주민들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왠지 모르게 제주도 느낌이 나시는 분들이었다는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보는데오빠가...장소만 추천을 해줬지뭘 먹어야한다고 얘길 안해준...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께서 얼른 주문하라고재촉하는 눈치를 주.. 더보기
제주 몽상드애월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카페네요:)) 여긴 제주 여행 첫 날, 에코랜드에 가기엔너무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오고 해서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 가자며검색을 하다가 문득 효리네 민박에서 나온지디카페가 생각나서냉큼 주소찍고 달려온 제주 몽상드애월이에요 사람이 엄~청 많죠 저 정말 제주 관광객은 여기에 다 모였다며인증샷을 인스타에 바로 올렸...어요 ㅋㅋㅋ 이 다음 날, 다다음 날다른 곳에 갔는데 이 정도 사람들은 본 적이 없다는... 그 정도로 유명한 곳인가봐요:)) 주차할 곳은 있지만 그리 많진 않아서들어올 때도 나갈 때도 인내심을 굉장히 많이 가져야했어요 참고하세요 ㅠ_ㅠ 뒷 편에 주차하고돌 길을 따라 카페로 걸어가는데 어쩜 이렇게 다 텅텅이...밤에 오면 무서울 거 같아요 제주 몽상드애월 입구에서 본 바다 모습그리고 북적거리는 문 앞 모습이.. 더보기
니모메빈티지라운지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예쁜카페 9월 첫 주에 방문했던 제주도! 지금도 엄마가 또 가고 싶으시다며 노래를 부르시는 제주 공항 근처에 있는 니모메빈티지라운지 기억을 더듬어 다시 한번 사진으로 방문해봅니다:) 사실 건물 외형만 보면 엄청 세련되고 깔끔하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빈티지스러운 내부,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창문 맑은 날에 오면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마당 테라스, 바다를 따라 쭉 나있는 산책로가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산책을 하시던 분들이 예쁜카페 마당으로(혹시나 실수로라도) 들어오지 못하게카페 이용객들을 위한 낮은 돌 울타리도 있네요:D 이 넓은 마당이 있어서 아가들이 좋아하겠다 싶었는데안타깝게도 노키즈 존이었다는! 처음엔 왜일까 싶었는데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왜인지 바로 딱 알 것 같더라는 :) 1인 1주문에내부 상업용촬영은 ..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 재방문! 카페 크란츠러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하도 묵은지 포스팅을 하니까뭔가 신선함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이번엔 일주일도 채 되지않은독일마을 여행 후기를 데려왔어요오:)) 엄마랑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던 중엄마가 어디에 가고싶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켄싱턴 지리산 하동과 다랭이마을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 있어서둘 중 하나로 가기로 했지요오 그러다가 엄청 예쁜 숙소를 발견해서결국 남해로 결정 !!! 남해 파독전시관은 지난 번 리뷰글을 참고하세요오늘은 독일마을 카페 방문기랍니다:) *검은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글을 보실 수 있어요* 저는 가는 길에 근처 관광지라도 들러서맛점(?)도 하고 운전하느라 힘든 허리랑 눈 님도 쉬어주는 편인데 엄마는 이왕 가는거 아예 목적지에 먼저 가서 그 주변을 많이 돌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휴게실에서 .. 더보기
푸른 바다를 보며 즐기는 라카이 런치 뷔페 낮엔 카페로 운영한대요:) Lakai 숙소를 먼저 공개했지만파란바다도 침대도 쇼파도 좋았던 강릉 샌드파인 리조트 사실 도착해서 체크인도 하기 전에 간 곳은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라카이 런치 뷔페 :) 엄마랑 아빠는 일요일 낮에 와서 커피 한잔하고집으로 돌아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자리에 앉자마자 당황+.+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고... 어쩜 이리 바다가 예쁘다요오오? 요렇게 바로 테이블이 있어요^.~창이 커서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H동 9층에 위치한THE SKY GRILL & BAR 영업시간도 냉큼 찍어와찌요오오 시간 별로 코너가 다르더라구요 런치 뷔페는 오전 11:30 - 오후 2:30까지2:30 - 5:30 낮시간에는 커피를 즐길 수 있구요 정통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디너는저녁 5:30 - 9:00까.. 더보기
파란바다도 침대도 쇼파도 좋았던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정말 딱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풍경도 쇼파도 정말 예뻤던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가서 숙소 찍는데만 20분이 걸렸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곳!!! 효나가 소개해드릴게요잉 사실 우리는 뷔페를 먹고 올라왔는데뷔페 포스팅을 뒤로 미뤘어요+.+ H동에 주차를 하고 밥을 먹은 뒤지도를 보니 리셉션동에 가야 체크인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배정받은 곳은 H동+.+ 다시 돌아와서 위로위로 올라갔지요비성수기라서 경치좋은 방일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음!! 낚시 책 한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설마 설마 하면서도 정말 가서 만져봤지요오오 여기 경치보다 객실 내부가 더 예쁘니망설이지말고 들어가 줍시다아아 문을 열자마자 보이던 바다그래서 다들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검색을 하나봐요 엄마가 전부터 오고싶으셨는데엄마랑 아빤 .. 더보기
양평여행 그림보다 더그림같은 카페 엄마와의 양평 여행:) 마지막 여행지는 그림보다 더 예쁜 카페 더그림 작년에 한번 가보고 예뻐서 엄마랑도 와야지! 하고 생각해뒀던 곳이에요 워낙 많은 드라마와 영화, CF를 촬영한 곳이라 이미 유명한 더그림 1년 사이 또 4개나 찍었네요:) 성인 이용요금 7천원 음료포함 가격이니 그래도 적당한 가격인 것 같아요 은근 사진을 찍고 시간을 많이 때우다 가게 되더라구요 * 아참, 휴무일은 수요일!!! 하지만 수요일이 공휴일이라면 영업한다고 적혀있네요:D 최근 촬영 4편이 아니네요? 우와,, 예정 작품들에, 잡지까지, 엄청 많네요 근데 누가 물을 뿌려놨죠 갑자기 초등학생때 우유넣고 오다가 가방에서 터져서 젖은 교과서가 문득 생각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꽃과 미니 분수 새들, 중간중간 예쁜 벤치들 그리고 멋진 .. 더보기
강원도 평창 숙소 늘푸른펜션 마음이 따뜻한 주인을 만남:) 여행을 갈 때면 숙소를 정하고 가는게 일반적이지만 효나는 주로 여행을 갈 때 장소만 정하고 간답니다:) 가면서 어딜 들러 구경할 지 정하고 구경을 다 마치면 근처 숙소가 어딨는지 포풍검색을!!! 역시나 평창 여행을 갔을 때도 동일한 방법으로 ...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평창 늘푸른펜션 여름엔 수영장도 이용가능한 걸로 아는데 우린 정말 잠만 자기위해 갔기 때문에...ㅋㅋㅋ 사실 밤에 도착했는데 밤새 비가 와서 그냥 아침에 찍자! 해서 다음 날 떠나기 직전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어느덧, 1년이 지난 사진인데도 마치 엊그제 간 것 마냥 기억이 생생하네요 주인아저씨가 참 마음씨가 좋았는데! 효나네가 묵은 방은 황토방 1이었어요 요방 괜찮아요+_+ 고급스럽고 세련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아기자기 담요도 종류별로 .. 더보기
예천 회룡포 등산코스 참고하세요:)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예천 회룡포 안동의 부용대만큼이나 굉장히 아름다웠던 이 곳, 같이 만나보러 가실까요:) 장안사 선몽대 삼강주막 초간정 게다가 온천도 있네요 예천에 순대를 먹으러 와서 다른 여행지가 있는지 생각도 못했는데 삼강주막빼고는 다 처음 보는 곳들 집에서 그리 멀지않으니 조만간 다시 와보는걸로^^ 등산길은 혼자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지만 등산길 / 강변길 / 올레길 코스 3가지나 있다고하니 골라가는 재미도 있겠네요 등산코스에 따라서 굉장히 많은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꼭 한번 남자친구 손잡고 와야겠네요 자 이제 남자친구만 구하면 되나요.........^.~ 등산객들을 배려한 흙먼지 털이기 차 내부가 더러워지지않게 배려했네요 효나 차는 이미 더러워져 있기때문에...패스♥ 요.. 더보기
예천 카페용궁 미니박물관 덕분에 눈이 즐거웠어요 열심히 먹고 또 먹었는데도 4박5일 동안 그 좋아하는 카페 한번 못 간게 아쉬워서 마지막 날에서야 결국 검색을 시작한 효나 예천 카페용궁이 굉장히 많이 나오길래 바로 이동! 근데 주차할 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두바퀴를 뺑뺑 돌았다는: 더보기
예천 용궁역 토끼간빵 이야기 속으로 :) 예천 박달식당에서 맛난 막창순대를 먹고 용궁역에 가려고 차에 올랐는데 어머어머 걸어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더라구요 토끼간빵!? 용궁역에서 파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긴가봐요 심지어 예천 용궁역은 주차한 곳 바로 옆이었는데 이상한 곳까지 걸어갔다 옴...ㅋㅋㅋㅋㅋ 간 김에 요런 것도 보고왔어요 ㅋㅋㅋㅋ 용궁 주말장터도 있다네요? 효나는 여행마지막 날이라 빠듯했기 때문에 구경은 못하고 왔네요 요기가 바로 용궁역 !! 용궁면 중심지에 위치해 있지만 도로교통발달 및 여객수요감소로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있는 역이에요 그리고 그 옆을 보면 각색된 별주부전 이야기가 벽화로 그려져 있답니다 이걸보니 갑자기 문어지지마요 짤이 생각났...다는 ㅋㅋㅋ 근데 인어가 안 예뻤음 이건 누구상상 인어인가... 너구리는 거의 .. 더보기
막창순대 예천 박달식당에서 오징어 탄구이와 함께 어느 덧, 여행의 마지막 날 전날 안동찜닭도 먹었지만 그래도!!! 혼자서 맛집을 가겠다는 의지를 버릴수가 없겠더라구요 여긴 2인분 시켜서라도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당당히 충주에서 예천으로 내려갑니다아아 주차공간이 없어서 맞은편 아무데나 차를 대고 소심하게 걸어갔지요오 사람이 워낙 많더라구요 다들 예천 박달식당 근처 거주민들 같았어요 국내산 막창으로 순대를 만드는 유일한 박달식당 :) 생각보다 다양하고 저렴한 메뉴에 일단 만족!!! 2인분 시켜먹고 남겨도 돈 안 아깝겠다라는 생각에 진격!!! 대한민국 대표 맛집들을 적어놓은 포스트가 있길래 일단 찍었는데 안보..ㅇ.. 관심도 없...ㅋㅋㅋㅋㅋ 이거에요 이거 !! 이걸 먹으러 왔지요+.+ 다들 동네주민이어서 그런지 주로 순대국밥에 오징어 탄구이를 드.. 더보기
충주 켄싱턴 혼자서 분위기있는 노블 객실♡ 안동에서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충주 켄싱턴리조트 안동 예천을 모두 보고오려고 했는데 안동도 하루에 돌기가 벅차더라구요 12시가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했는데 아주아주 시끄러우신 분들 덕분에 얼떨결에 업그레이드 노블객실에 묵게된 효나 보이세요?... 신혼집 안방인 줄...ㅋㅋㅋㅋ 혼자 보고 신나서 여기저기서 불껐다 켰다 사진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혼자서 분위기있는 숙소에서 자냐며 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에 놀람 +_+ 세번째 켄싱턴인데 다들 벽걸이 형이었는데 서있다니??? 저게 더 비싼 거 아닌가요???? (사실 잘 모름) 벽지도 완전 고급고급 효나취향:) 들어가자마자 쇼파에 2시간을 누워있었다는 ㅋㅋㅋ 경주는 침대가 두개있었고 지리산 하동객실은 경치가 느므느므 좋았는데 충주 노블객실은.. 더보기
안동찜닭 신선육을 사용하는 영가찜닭에 가보았어요 여행의 묘미는 맛집! 하지만... 혼자 여행의 묘미는 사진! 1인분씩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드물어서 계속 야시장음식에 CU, 휴게실음식 먹고 다니던 효나 생전 처음 와 본 안동에서 어찌 찜닭은 안 먹고 가겠어요? 하지만 이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우리 김배우님^^^^^^바쁘신 와중에도 절 위해 나와주심 꼭 먹고 싶었는데 소원성취했네요 늦은 시간 안동찜닭거리 모두 문을 닫아서 초조해지기 시작했지요 ㅠㅠ 그러다 문을 연 곳 발견, 안동 영가찜닭이래요오오 사실 다들 너무너무 티비방영이 많이 돼서 효나는 그저 김배우님을 따라갔어요 ㅠㅠ 어디가 맛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본 고장인데 어딘들 맛이 없겠어요 다 믿고 가는거지요오 확실히 남 다르네요 우리 일반적으로 찜닭을 먹으러가면 후라이드 .. 더보기
안동여행 신세동벽화마을 해질때 쯤 가보세요 안동여행을 하루만에 다 하려다보니 조금 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 병산서원 을 스타트로 강이 돌아나가는 멋진 하회마을 그리고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용대까지 '각 키워드를 누르시면 관련 글로 이동합니다:)' 모두 보고 난 다음 해질때 쯤 도착한 신세동벽화마을 요새는 벽화마을이 꽤 많이 생겨나서 설렘 가득 안고 가진 않았으나 그래도 멀리 안동여행왔는데 신세동을 건너뛰고 갈 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효나는 사진으로 시작해서 사진으로 끝나는 블로거니까요^^ 공공미술의 활성화와 공공장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는 신세동 길섶미술로 꾸미기 사업:) '주차공간은 다소 협소하니 주말에는 근처 다른 곳에 주차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벽 앞에 서서 이런 멋진 작.. 더보기
안동 필수코스 부용대 하회마을 전경 꼭 보세요 안동 하회마을을 구경했다면 반드시 한번 찍고가야하는 부용대 배를 타고 가야하는 줄 알았는데 자동차로도 갈 수 있더라구요 화천서원을 네비에 찍으시면 됩니다 :) 주차공간은 있지만 평일이라서 텅텅이였지 이게 사람들이 몰리면... 답이 없을 거 같더라구요 250m만 가면 하회마을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오르막 길이라는 건 함정^^ 마치 500m가는 느낌... 450보 전 인증샷 찍는 곳 난 그 곳을 인증샷으로 남겼어요^^... 기왓장에 그려진 라이언... 센스가 철철 ㅋㅋㅋㅋㅋ 자 이제 부용대로 올라가 봅시다 조금만 가면 될 거에요:) 그래도 이게 나았지 마지막 날 갔던 예천...거긴 다 계단...(..) 일단 열심히 걸어요 뚜벅뚜벅 곧 부용대가 보일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곧...보일...줄... 더보기
안동 하회마을 사진으로 느껴보세요:) 드디어 도착한 안동! 멀다멀다 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멀진 않더라구요 막히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더보기
안동 병산서원 가는 길은 험하네요 안동에는 효나의 내오빠님이 계셔용 안동에서 뮤지컬을 휩쓸고 계시는 김배우님 보고계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회마을을 가려고 한다니까 바로 옆에 병산서원이 있다고 거기도 들러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가는 길은 경치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이것도 차가 없으니까 가능한 일들 ㅋㅋㅋ 가다가 멋있는 경치보이면 급 멈추고 찰칵찰칵+.+ 쉽게 눈에 담을 수 있는 경치가 아니라서 이럴 때 많이많이 담아둬야해요 이럴 때, 블로거라서 좋은 점은 더 많은 추억을 위해 열심히 사진을 남겨두는 습관이 생겼다는 거! 기록할 공간이 있다는 거! 여기서부터가 지옥 시작.... 500m 지옥의 레이스... 도로가 무슨 메론 파낸 빙수마냥 숟가락으로 퍼먹는 수박마냥 웅덩이 천지 맞은 편에서 나오는 차 들을 보며 효나도 앞으로 일어날 상황들을.. 더보기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돌고래를 만났어요 고래의 도시 울산♡ 드디어 마지막으로 실물승부(?)하러 가요오오 고래생태체험관으로 고고씨이잉 날이 흐린데 사진배경이 하얘보여서 뭔가 배가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_+ 뭔가 나무도 특이하고 여러 신기한 석상도 있고 그저 하나하나가 신기하더라구요 마치 해외여행 온 것 처럼 즐기고 있는 효나 고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꼬리부터 출산한다는 !! 머리부터 나오면 익사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임신기간도 사람처럼 10개월이상이 걸린다고 하니 괜히 사람과 비슷한 동물이라 더더 뭔가 애착이 생긴다고 해야할까요 +_+ 평소같으면 사람이 많았겠지만 평일이라 사람도 적은데다가 효나가 도착한 시간이 다섯시가 되기 조금 전 이었는데 다섯시부터는 고래 식사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요 식사시간에 생태설명회를 같이 하기 때문에 실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