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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클루 액세서리 생일선물 받았어요:) 효나 생일은 4월이에요+.+ 그런데 생일선물을 미리 받았답니다 ♡ 아직도 클루에서는귀걸이나 팔찌류의 액세서리만파는 줄 알았던 1인...(..) 깊이 반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선물로는 역시 액세서리가 짱이쥬 친구 생일 선물을 고를 때항상 기본적으로 내가 갖고 싶은 건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면고르기가 참 편하더라구요 (내꺼까지 사고 나면 2배로 돈이 나가고...ㅋㅋ) 요새는 그냥 아예너 뭐 갖고 싶어?뭐가 필요하니?라고 대놓고 물어봐서 사주죠ㅋㅋ? 효나가 필요한 건 머리 핀과 머리띠였어요오 머리끈은 작년에 다른 친구님께이미 받았기 때문에:) 예쁜 눈꽃 핀을 선물로 받았어요 지금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지만ㅠㅠ..그래도다음 겨울이 돌아오면...유용하겠죠 사실 요새 액세서리가 너무 비싸서예전에는 각각 재.. 더보기
라롬드뺑 케익과 함께 백수파티를 :P 효나네 부모님은 완전 센스센스넘치는 분들이세요 지난 2월까지 일하고 3월부터 일을 쉬게된 저를 위한 백수파티 ♡ 이런 부모님이 어딨나요 ㅠ_ㅠ 감동감동 AK에 입점한 라롬드뺑 맛나쥬잉 VIP실에 가면 항상 라롬드 빵만 주는데 이게 은근 맛있더라구요 생크림이에요 역시 케익은 생크림케익이 진리죠 나머지 케익도 좋지만 더 달달한 것들은 그냥 조각류로 먹는 게 더 낫더라구요 하루도 냄새맡으라며 아빠가 식탁 위에 올려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일로 케익으로 안 다가가는 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답지 않다 아빠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니까 냄새맡으러 감 ㅋㅋㅋㅋ 귀여워요 ㅠ_ㅠ 요새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더더욱 효나옆에 붙어있더라구요 겸둥이에요♡ 오늘 주인공(?)은 저니까 아빠가 불을 붙여줬어요 사실 저희 집은.. 더보기
때늦은 초코에몽, 이제서야 먹어봤네요:D 언제였죠 남양 초코에몽이 엄청 유행하던 그 때가... 하도 오래 돼서 기억도 안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새 초코홀릭인 효나가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다는 거 ㅠㅠ... 그런데!!! +_+ 술을 마시던 그 어느 날 후배님이 오빠 맛난 거 사다준다길래 편의점을 따라갔는데 사.주.겠.다.고 ♡ (사랑해요 ㅎㅈ쌤) 보니까 초코에몽 쿠키맛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뭐든지 원조부터 맛봐야하는 거니까요 어째서 이렇게 유명한 지 얼마 진한 지 한 번 마셔보겠습니다^.~ 열심히 흔들었더니 거품이 생겼네요 개인적으로 진한 것도 다른 초코우유와 다른 점도 크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ㅠㅠ 뭐 먹는 건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역시나 효나에게 진한 초코는 허쉬초콜릿드링크 인걸로♥ 더보기
반려견일상♥어드바니에서 구매한 담요선물에 신난 말티즈 하루 +.+ 묵혀뒀던 포스팅 살며시 꺼내봅니다 매번 반드시 구매하리라!! 하고 결심하기만 했던 부드러운 담요를 구매했어요오:) 효나는 어드바니에서 슬리님께 구매했네요 너무 늦은 후기라서 보내드리진 못하고 내 반려견 하루에게 주는 선물 포스팅으로 대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커플 담요로 구매했어요:D 냄새 맡고 먹는 거 아니라서 실망 중 뭐야 그거 찍지마 먹을 거 줄거 아니면 하자마자 곰젤리 하리보등장!!!! 젤리 안 좋아하는데 하리보는 어쩜 이렇게 맛있지요 -_ ㅠ 손에서 놓을 수가 없어요 안돼 니꺼 아니야 내꺼야 라고 말하니까 고개를 홱 돌려버림 매정한 반려견 하루끼이이이 하루닮은 토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바탕에 검은 토끼도 있었는데 울 멍몽이도 저도 화이트는 감당하지 못하리라는 걸 .. 더보기
스트레스 받을 땐 역시 초콜릿이 진리쥬!!! 퇴직을 결심한 뒤로 매일매일이 이별의 연속이에요 시원섭섭하다는 말은 항상 이럴 때마다 와닿네요 얻은 것도 많았던 3년 'ㅇ'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 근무날(?)이었어요 어제는 내일이 마지막이라며 빨리 내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오늘이 되니 마냥 섭섭해요 ㅠ_ㅠ 그래도 뭐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마음정리 잘 하고 새로운 내일을 또 맞이해야겠지요오오:D 요새 더 더 친해져서 정말 좋은 엄마와 함께 종종가는 스타벅스 엄마는 여전히 캐모마일!! 오늘은 히비스커스를 잠시 버리고 시그니처 초콜릿을 선택했어요> 더보기
광교시민 효나의 설연휴 일상털기 :) 안녕하세요 :) 광교 시민 효나입니다 지난 설연휴에 텅텅이 지하철을 탔어요 새로 생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할아버지 한 분 뿐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컬러풀한 좌석들 주황파랑주황파랑 요 알록달록 지하철을 타고 가서 어제 포스팅했던 마약찜닭을 먹었던 거지요+.+ 살이 찌긴 쪘는지 아까 밥을 먹었는데 왜 꼬르륵 소리가 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경기대학교가 종점이던데 3월부턴 대학생들이 그득그득 하겠쥬? (이 와중에 20대 후반 효나는 희망사항 한번 던져봅니다) 그래도 버스에 비해 가격이 좀 더 있다보니 3월이 되어봐야 알겠네요:) 설연휴가 끝날 무렵 잠깐 시간이 난 틈을 타서 딱 2시간 엄마와 데이트를 했어요 광교 아브뉴프랑 롤링핀에서 빵 데이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