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예쁜카페 리리스 개화허브랜드에서 만나보세요

개화예술공원을 구경 후,

드디어 개화 허브랜드 앞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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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 보령여행지 개화예술공원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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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곤충체험학습장이래요

저는 잉어만 잔뜩 있길래 잉어마을 인 ...줄...

 

 

 

 

공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이루어지길+.+

 

 

 

돈은 알아서 넣고 먹이를 주는 건가봐요

아가들이 많이 줬을테니

 

잉어배가 터질까봐 일단 패스!

 

 

 

 

어머나 황금잉어에요

발견하자마자 깜짝 놀라서 마구 사진을...

 

정말 완전 예뻤어요 +_+

 

 

 

 

 

이렇게 한마리씩 볼 땐 신기했는데

갑자기 떼로보니까...............

 

 

 

 

그냥 물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충들 집에는 제리뽀가 잔뜩 들어있던데

처음엔 아가들이 넣었나 했더니

 

모든 집에 다 들어있는 거 보니 ...직접 넣으신 건가봐요

뭐지...곤충들이 젤리 좋아하나요??

 

 

그 생각만 하면서...

사진도 안찍고 그냥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 덥고 습한 날 이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미니인공폭포를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코너를 돌아가는 곳에 반드시 거쳐야하는

우리농산품코너... ㅋㅋㅋㅋㅋ

 

 

 

 

 

율마가 너무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뭔가 바닷 속으로 들어온 그런 느낌이에요 ♥

 

 

진짜 예쁘죠 !!

 

 

 

 

개화허브랜드 내에도 이렇게 멋진 글귀들이 적혀있어요^^

 

나도 그렇길 ♥

 

 

 

내게도 이런 벗이 있나 한번 생각해보고

 

 

 

찍어줄 사람이 없기에

빈자리도 한번찍어보고 ^^

 

 

 

 

 

허브식당 표지판을 따라가면

여전히 예쁜카페 리리스의 드라이 플라워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파란 드라이 플라워에 꽂혔네요 :)

 

 

 

 

하나하나 너무 매력적이에요

 

꽃 밭에서 자라날 꽃들이 이렇게 말려서 꽂혀있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요...

 

 

 

 

아가들이 견학왔나봐요

노래를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노래는 참...휴...:(

 

 

 

 

 

허브랜드답게 허브빵가게도 있고

저 때만 해도 저녁식사를 제대로 못할 줄은 몰랐죠...

 

알았으면 빵을 잔뜩 사두는 거였는데

 

 

 

 

 

여기에도 카페가 있네요

곳곳이 카페는 다 있더라구요 신기신기

 

하지만 내가 갈 곳은 리리스 !!!

일단 패스

 

 

 

 

 

 

허브를 구경하는 아가들을 뒤로하고

너무너무 더운 날씨여서 얼음동굴이라는 말에 혹해서

 

다짜고짜 표지판을 따라나갔어요 ㅋㅋㅋ

 

 

 

 

 

 

아참, 허브카페는 이렇게 실외로도 연결되어 있어요^^

 

 

 

 

얼음동굴가는 길에 사람도 없고 외져있길래 다시 돌아나왔어요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조용한 여행지가 조금 아쉬웠네요

 

 

 

 

이 곳이 바로 목적지 보령 카페 리리스 ♥

 

 

여기서 인생샷을 건지라고 써있지만

막상 들어가면 꽃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오랜만에 블로거로서의 본능을 살아나게 하는

이런 비주얼...♥

 

 

 

 

아가들에게도 전혀 해가 되지않는 룸스프레이까지 있어요:)

 

 

 

 

창문빼고 모든게 다 화려해요

반짝이는 글리터를 달아놓은 것 마냥

 

 

 

 

꽃 박물관에 온 느낌

이게 다 생화래요 ♥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구요

할아버지 두분이서 깜짝 놀라셨다는...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멋진 꽃들을 보면서 차한잔...

어디서도 못할 귀한 경험이죠

 

 

 

 

 

이렇게 쭈욱 사진을 찍고 나왔더니

세상이 무채색인 느낌 :<

 

 

 

 

 

풍뎅이 버스네요 +_+ 이건 투어 차량인가

 

 

 

 

주차장 도로쪽으로 나올 수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로 되돌아나왔네요

 

 

언제 다시 오게 될 지는 모르지만

예쁜카페가 있는 보령 개화허브랜드는 아마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