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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켄싱턴 경주보문점에서의 일박이일 그리고 카페베네

여행 내내 켄싱턴 리조트를 이용했는데

 

경주보문점은 침대가 두개더라구요?

 

 

 

 

 

가스레인지는 켜지지않았지만

이렇게 침대가 두개니까 행복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개를 네개나 쓸 수 있었어요 ♥

부산에서 달려온 피로가 사르르 녹는 느낌이랄까

 

 

 

 

 

 

 

 

엄청 넓은 켄싱턴 경주보문점 !

밤에는 이렇게 차가 텅텅인데

 

 

 

 

애슐리때문인지... 행사가 많아서인지...

낮만 되면 차가 엄청 꽉꽉 차더라구요?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차 안으로 문열고 못 들어갈 정도였어요ㅜㅜ

 

 

 

 

저 멀리 보이는게 운전연습장인가 한참을 고민했는데

아가들 붕붕카 놀이터더라구요 :)

 

 

아가들의 꿈의 도시가 아닐까 싶네요ㅋㅋ

 

 

 

 

 

 

효나가 묵은 곳은 서관 저쪽이 본관이에요:D

웨스턴관이었나...인포가 위치해 있어요

 

 

 

 

 

 

애슐리에서 폭풍흡입을 한 뒤,

[:*: 효나먹방 :*:/* 식사먹방] - 경주 켄싱턴리조트 크리미 애슐리W 디너시간

 

 

너무 배가 불러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카페베네 위치도 알아뒀지요오:)

 

사실 오면서 주변 카페 위치들을 알아놨는데

이렇게 바로 앞에 있을 줄은 몰랐네요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

 

아무래도 너무좋은 지리산 하동에 있다와서 그런지

성에 차진 않았지만 그래도 침대가 두개니까

 

용서가 되는걸로^.~

 

[:*: 여행 :*:] - 켄싱턴 지리산 하동 경치좋은 숙소, 누마루 이용시간

 

 

 

 

 

거울 위치도 애매하고...

왜 티비로 가려놓았...을까요?ㅋㅋㅋㅋㅋ

포인트인걸까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마음에 드는 암막커튼

 

 

 

 

 

집에 정말 암막커튼을 달고싶어서

이사올 때 엄마한테 부탁드렸는데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나중에 시집가서 달아라"

 

 

제가 어쩌겠...어요?^^...

결국 안대를 초이스했죠 뭐 ㅋㅋㅋ

 

 

 

 

 

다음 날 커튼을 열고 창 밖을 보니

어찌 이리 창밖에 나무가 빼곡히 서 있는지

 

모기만 없다면 밖에서 차한잔 마시고 싶을 정도였어요

 

 

 

 

 

다음 날 울산에 다녀와서 돌아와보니

문 앞에 이렇게 수건, 휴지, 비누를 넣은 봉투가 걸려있더라구요

 

 

 

 

하동점은 수건을 네장주길래

하루에 2장씩 쓰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여긴 세장 주더라구요

 

 

수건을 더 주는 지 몰라서 굉장히 아끼고 아껴썼는데

물론 당연한 거 겠지만 감동이었...어요 ♥

 

 

 

그리고 떠나기 전,

미숫가루 한잔이 너무 생각나서 찾은 경주 카페베네

 

 

 

 

 

다른 곳과 뭐가 다르겠냐는 생각에

포스팅을 안 하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첨성대가 있는거에요:D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죄다 찍기 시작 ㅋㅋㅋㅋ

 

 

 

 

비록 지나치는 숙소이기에 경주여행은 하지 못했지만

다음 번 기회에 제대로 살피러 다시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