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다음 목적지는 카페 애플빈:)

아침부터 운전에 부석사 관람에

 

지칠대로 지친 효나는

 

열심히 핸드폰을 꺼내서

 

네입어검색 시전!!!!

 

 

 

 

그러다가 찾아낸 카페는

아주아주 상콤한 노란색 애플빈이었어요:)

 

 

영주 부석사 근처 카페를

찾다보니 제일 많이 나오더라구요^.^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고+_+

 

창도 엄청 크지요오오

 

오픈가능한 창문 같네요ㅎㅎ

 

 

 

 

 주차장은 넓지 않아요:)

 

주말엔 장난 아니겠는 걸요?

 

 

 

 

 애플빈은 매주 월요일이 휴무에요

(단, 공휴일인 월요일은 영업!!)

 

 

영업시간

11:00 ~ 21:00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와이파이도 가능하네요^.~

 

 

 

 예쁘다예쁘다요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아기자기해요

 

 

 

책도 있구요오+_+

 

 

 

 화분들도 참 많았어요 ㅎㅎ

 

 

 

 

 APPLE ㅋㅋㅋ

모든 소품이 다 카페이름과 연관이 ㅋㅋ

 

 

 

 

 뽀뽀하고 있는 귀여운 양 두마리

 

귀여워서 확대샷 ♡

 

 

 

 

뭔가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길래 찍었는데

사진을 보면서도 이걸 어떻게 모았나

 

신기할 따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창이 넓어서

탁 트여있는 느낌이네요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정감있는 내부...ㅋㅋㅋ죠?...ㅋㅋㅋ

 

 

 

 

 사장님 부모님이 직접 사과를

재배하시나봐요+_+

 

 

 

 

어쩐지 메뉴가 참 독특하더라구요

 

 

 

 

에이드도 레몬티도

사과사과하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스무디가 끌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딸기 스무디 시킬 걸 하며

살짝 후회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 스무디는 흔히 아는 그 맛이구요

과일주스가 참 맛있더라구요+_+

 

 

왠만하면 애플빈에 가셔서

 과일음료로 주문하세요

 

 

나름 영주사과가 유명한데

 

이렇게 한번 맛보고 가는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어요?

 

 

 

 

 

  비록 저는 블베를 먹었지만...

 

 

 사과 말린 것도 애플파이도

진짜 먹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