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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 재방문! 카페 크란츠러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하도 묵은지 포스팅을 하니까뭔가 신선함이 필요한 것 같아서 이번엔 일주일도 채 되지않은독일마을 여행 후기를 데려왔어요오:)) 엄마랑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던 중엄마가 어디에 가고싶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켄싱턴 지리산 하동과 다랭이마을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 있어서둘 중 하나로 가기로 했지요오 그러다가 엄청 예쁜 숙소를 발견해서결국 남해로 결정 !!! 남해 파독전시관은 지난 번 리뷰글을 참고하세요오늘은 독일마을 카페 방문기랍니다:) *검은 글씨를 클릭하면 해당 글을 보실 수 있어요* 저는 가는 길에 근처 관광지라도 들러서맛점(?)도 하고 운전하느라 힘든 허리랑 눈 님도 쉬어주는 편인데 엄마는 이왕 가는거 아예 목적지에 먼저 가서 그 주변을 많이 돌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휴게실에서 .. 더보기
커플여행지 남해 독일마을 파독전시관도 가보았어요 혼자 여행하면서 제일 서러웠던 건 1인 손님이라 거절당한 것도 밥을 제때 못 챙겨먹은 것도 아니에요 바로 커플여행지 독일마을에 도착했을 때지요 ㅠㅠ... 뭔가 굉장히 기대하고 왔는데... 왜 독일사람도 많을 줄 알았는데... 맥주도 혼자와서 못마시고 흑흑흑 미리 말씀드리지만 독일마을 여행 계획하신다면 꼭 숙소를 여기로 잡으세요 남해군 구경도 하고 근처 여행지 다 돌고 숙소 근처로 돌아와서 맥주와 소시지를 먹으며 휴식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가난했던 우리나라... 파독 광부와 간호사님들 덕분에 굉장한 경제 발전 발판이 되었지요 ㅠㅠ... 여전히 흐린 날씨와 평일 화요일이라서 휑~ 한 파독전시관:D 요기가 바로 독일 광장인...가요? 도이처플라츠?ㅎㅎ 여기가 파독전시관!! 위치를 기억해두고, 평일이라 휴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