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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상큼한 레몬즙 짜기! 켄우드 착즙기 JE290

항상 샐러드를 만들 때 마다 뿌려먹던 레몬즙을 

힘들게 열심히 짤 때는 안사주시다가...


(..) 레몬수를 만들어 드시겠다며

손목 아파서 안되겠다며 주문하신 켄우드 착즙기





요렇게 누가 오렌지 주스 만들어주면

참 좋겠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는 건 편한데 역시 설거지가...귀찮...

그래도 손목 안쓰는게 어디에요^.~





화이트네요오오오

하지만 혹시나 물들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_+


음식물은 모두 플라스틱에만 

쏙 담기니까요:)





용량은 총 1000ML


레몬 두개를 갈아봤는데 열개 갈아도 안 찰 듯...

ㅋㅋㅋㅋㅋㅋㅋ넉넉해요!!





위에 있는 뚜껑을 살포시 벗기면

드디어 등장!!



일단 디자인 자체가 위험하지 않게 생겼네요

그래도 아가들은 조심 또 조심!!





레몬, 오렌지, 자몽류를 반절 잘라서

단면을 얹은 채로 살짝 누르면 

자동으로 돌아가서 즙을 짜주는 시스템이구요


이렇게 중간 덮개만 열어주면 바로 컵처럼 열려서

헹궈낼 때도 쉽더라구요:)


모든 게 다 편하게 분리가 되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고리던지기를 해야할 것 처럼 생긴 본체 ㅋㅋㅋ


요거 빼고 다 깨끗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다른 착즙기보다 조금 더 편리해보였네요:)


걸러진 씨만 딱 버리고 헹구면 끝!





콘센트는 켄우드 JE290이 배송되기 전

먼저 선배송이 되어서 도착했어요!


원래 들어있는 건 요거!






우리가 필요한 건 요거!!!

미리미리 배송해주니 콘센트보고 놀랄 일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효나네 엄마는 최저가를 찾을 줄 모르는 바람에

꽤 비싼 가격에 겟......했거든요 ㅠㅠ


포스팅하려고 가격 찾아보다가 깜짝놀랐네요

꼭꼭 많이 검색해서 10이내로 득템하시길 ㅠㅠ





이 와중에 단점 발견한 1인!!!!





요기 플라스틱 연결부위가 굉장히

쉽게 열고 닫히더라구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열다가 

갑자기 내용물이 흘러넘치지 않아서 좋지만


실수로 이렇게 한 손으로 들면...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헤헤 요것도 편리성을 위한 단점인지라:)

이렇게 한 손으로 들지않고 꼭 분리해서 드는 걸로!!





본격 사용 영상!!!

엄마가 다급하게 부르길래 달려갔더니 ㅋㅋㅋ


이거 사용하는 거 찍으라고

근데 손 나오는 건 싫으시댔...이미 찍었...


엄마 손 출연 감사합니다(__) 비밀인걸로 (속닥속닥)



양방향으로 돌아가요오오 마치 태엽처럼 빙글빙글

씨도 알아서 걸러지고 그냥 꾸욱 누르면 빙글빙글:)


일정 시간이 되어서 다시 누르면 반대로 돌더라구요



*사용 시 주의사항


너무 세게 누르거나

10분이상 길~게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



ㅎ.ㅎ 요 2가지만 지키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엄마가 사기 전까지는 존재도 몰랐던 켄우드 착즙기:)


세상이 참 편해진 거 같아요

이런 편리한 발명품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