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라도 포스팅을 하는 네스프레소 픽시 !!
요렇게 양쪽 덮개를 갈아끼울 수 있는데
이렇게 날개처럼 보여서 픽시인가요?
예전에 게임할 때 요정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캡슐 종류는 엄청엄청 많아서
사실 먹어도 선호하는 거 네다섯개 빼곤 기억도 안나더라는...ㅋㅋㅋ
예전엔 엄청 비쌌지만 요샌 그래도 캡슐 가격이 많이 내렸다더라구요
그래서 10개 세트를 사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
옛날에 캡슐커피머신이 집에 없을 때
제주도 켄싱턴 호텔에서 캡슐커피머신 사용방법을 몰라서
쩔쩔 매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블랙!!
지금 컬러가 더 예뻐서 그냥 놔뒀어요^.^
요샌 QR코드를 찍어서 인터넷 설명서를 보게 되어있는데
이렇게 두꺼운 종이설명서 참 오랜만이네요 :)
뭐든지 그냥 직접 부딪히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뒤쪽 스위치를 켜놓고 깜빡이며 준비가 되는 동안
물을 받아놓고 컵이랑 캡슐 챙기시면 시간 딱 될 거에요ㅎㅎ
이젠 네스프레소 픽시 사용법 완전 습득 ㅋㅋㅋ
여름엔 에스프레소에 얼음 듬뿍넣은 아메만들어 드시는 게 좋을 거에요
얼음을 먼저 넣게 되면 커피가 추출되면서 다 녹아버리니까
차가운 물 조금을 미리 받아두시고 커피내린 뒤
얼음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주는게 팁!
커피마다 추천 추출방법 및 설명이 적혀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개인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요 ^.~
픽시 케이스 은근 컬러가 다양하네요
개인적으로 저 무지개 글씨 탐나요 ㅋㅋㅋ
캡슐커피머신 픽시 본격 사용:)
겨울이었나봐요 겨울 옷을 입고 있는 걸 보니 ㅋㅋㅋ
물통을 꺼내서 물을 따라주시구요오
요부분... 저는 끼우면 쉽게 빠지질 않아서
살짝 걸치듯이 걸어놓기만 해요 ㅠ_ㅠ
하도 물을 엎질러서
요렇게 쇠 손잡이를 위로 들어올리면
캡슐 넣은 입구가 열려요
구멍 모양대로 코인넣듯이 넣어줍니다아:)
컵이 길어서 저는 이렇게 위로 들어올려서 사용해요
사용한 다음엔 물이 떨어지니 다시 내려놓기 !!
이 때는 첫 사용 때라 모든 걸 다 준비하고 전원을 켰는데요
전원을 제일 먼저 켜시고 불이 깜빡일 동안 준비하는게
제일 효율적이에요^.~
깜빡임이 끝나고 지속적으로 불이 들어온다면
이제 준비가 다 되었다는 뜻!
작은 컵 모양은 우리가 흔히 아는 에스프레소
큰컵은 아메리카노 분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물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작은 컵을 한번 더 누르면 물이 추가로 나오구요
일정 양이 나오면 자동으로 정지하지만
도중에 멈추고 싶으시다면 작은 컵 한번 더 눌러주시면 됩니다:)
캡슐커피머신 네스프레소 픽시 사용방법 완전 간단하죠?:)
다이어트할 때 아메리카노를 마신 뒤 운동하면
조금 더 효과적이래서 항상 챙겨마시고 있는데
아직까지 고장도 안나고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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