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마을에 가서
코스로 티켓 다 끊어놓고
결국 가지 못했던 이유는
게임 박물관 때문이에요:<
아이존 게임박물관 !!!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대요오오 +.+
안녕 에일리언 ♥
겜을 정말정말 좋아하지만
이렇게 긴 역사가 있다는 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신기하네요:)
슈퍼마리오 ...테트리스...ㅋㅋㅋㅋ
오아 테트 첫 화면 성이 모스크바 성 바실리성당이었구나...
별 걸 다 신기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세기전은 했었고
바람의 나라는 하다가 말았었는데
둘다 워낙 유명했었죠!?
추억이 돋아났어요 ♡
대박 펌프와 이지투디제이.........
중학교때 미친듯이 했었죠 ㅋㅋㅋ
철권.... 스트리트파이터투만큼 추억돋아용ㅋㅋㅋ
혼자가니까 좋았던게
직원이 내 게임을 도와줬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그림찾기하는데 뒤에서 같이 찾아주심+_+
이건 하다가 도대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시험에 들길래 걍 넘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어려워요 ㅋㅋㅋ
뭔가 매직아이하는 느낌
틀린그림 찾는 느낌 ㅋㅋㅋ
근데 정 줄 놓고 하기에 괜찮았어요
비시바시는 워낙 ....
사랑이쥬....ㅋㅋㅋㅋ
중학교때 진짜 미친듯이 했는데
꽃 피우기 같은 거 하면
손이 아야해요...ㅋㅋㅋㅋㅋㅋㅋ
혈액순환이 잘 되는 그런 느낌
이건 워낙 혼자해도 재밌어요
그냥 뭔가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는 느낌이지만...ㅋㅋ
퐁...
스티브잡스의 인생은 바꾸었지만
내 흥미를 끌진 못한 그 퐁ㅋㅋㅋ
이런 정적인 게임은 역시 효나스타일이 아님!!!
뱅기+_+ 이거는 한번 죽으면
멘붕되는 그런 게임이자나여 ㅠㅠㅠ
미사일 최강이 되었을 때만 할 만한 그런 겜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테트리스 사랑해요:)
음악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룡 버블버블 +_+
이건 친구랑 해야재밌죠
혼자하면 별로지만... 꿎꿎히 했음 ㅋㅋㅋ
드디어 등장
스트리트파이터!!!!
이거 하다가 게임기 엄청 많이 부숴먹은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다이다이 떠야 재밌죠
컴터랑 하면 화가나는 겜 ㅠㅠ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거의 제약없이 하다 왔어요오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는 ㅠㅠ
뭔진 알겠는데 내가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부릉부릉 운전:)
나름 5년차 운전자인데
이런 건 역시 마음대로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일등했음 ♥
은근히 가족단위가 많았던
헤이리 게임박물관 :)
뭔가 부럽고 보기좋고 그랬어요 ㅋㅋㅋ
진짜 다양한 게 많지요 :)
혼자가도 완전 재미난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주말에 가면 아니겠지만...평일 낮에 가신다면...^.~
이거 하다가 카메라 떨궜는데
이 때부터 멘붕이 왔었다는 ㅠ_ㅠ
카메라는 꼭 가방 속에 고이 넣어두고 하세요 ㅋㅋ
이건 마치 카메라 떨어뜨렸을 때의 내심정 ㅠㅠ
이건 혼자하면 너무 어려워요
-_- 같이 총 쏴주실 분 ㅠㅠㅠ
다트도 있고:)
뭔가 신기한 게 엄청 많았어요!!
2층에 올라오면 보드겜도 있어요 ㅋㅋㅋ
할리갈리+_+
다빈치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혼자서 할 수 없는 것들 ㅠㅠㅠ
네명이서 오면 딱 좋을 거 같은
게임박물관 2F !!
PC GAME :)
추억의 슈퍼마리오!!!
이거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집에 이거 한두개씩은 다 있었잖아요
많이 부셔본 사람 손!?!?ㅋㅋㅋ
삼성모니터와 함께하는 쏘닉!!!!!!!!!
대박 버추어파이터 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얼마만인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나이들어감을 여기서 느끼게 될 줄이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캐릭들 다 생각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닼ㅋㅋㅋㅋㅋ:D
콘솔게임을 거친 뒤
이제 지하를 가 볼 ....까요
지하에서 사실 시도는 못 해봤어요 ㅠㅠ
공포체험은 하기 싫거든요 ㅠㅠ
사람들 마음도 다 같은지 아무도 없었어요...흑흑
내려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야겠다며
아니 왜 내려가는 길 조차 무섭게 해놨냐구여 ㅠㅠ
처음에 저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거 다 좋은데
빨간 조명은 진짜 싫어요 ㅠㅠ
사람 아니구나 ?
심지어 손에 피도 나는 구나
니가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한 듯 ㅋㅋㅋㅋㅋㅋㅋ
안쪽에 뭔가 게임이 더 많았지만 무서워서
올라와서 테트리스 고고띵:)
혼자갔을 때 히든캐치는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더라구요
막 찾아주시고 ㅋㅋㅋ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나와보니 다 어둑어둑해져서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까운 코스티켓 ㅠㅠ
그래도 서늘해져서 여기저기 걸어다녔어요 ^.~
주차공간이 워낙 많아서 차를 가져가면 좋아요오
이동할 때 사실 걸으면 많이 지쳐요
여름엔 특히요!!
결국 토이박물관은 가보지도 못하고
맛있는 거 사먹으러감 ><
한봉지 샀더니
얼마든지 가져가라며 종이컵을 내어주셨어요 ㅋㅋㅋ
내가 탑쌓아가면 어떡할거냐고 물었더니
맘대로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쨩쨩><
아가들은 붕붕이 삼매경 :)
한창 좋을 때네요 ㅋㅋㅋ
다음 번에 간다면 체험도 해보고싶어요:)
결론은 헤이리는 혼자가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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