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나의 반려견 하루!!
하루와 효나의 일상을 소개해요
+_+
맨날 이렇게 누워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나 보면 항상 자거나 이러고 있네요
요가도 해요 ㅋㅋㅋㅋㅋ
다른 집 개들도 항상 이렇게 누워있나요
추측상
아가때, 눕혀놓으면 귀가 쫑긋해져서
너무 귀엽길래 엄청 사랑을 퍼 부어주곤 했는데
지금도 누워서 꼬리를 흔드는 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
뜬금 빌리엔젤 리얼초콜릿 케이크
+.+ 요건 진짜 종종 기력떨어지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어주는
잇푸드에요오
물론 초코는 레몬히비스커스와 함께...ㅋㅋ
빌리엔젤 티는 저렴해서 자주자주 애용하지요오
유일하게 히비스커스에 레몬을 얹어주는 곳 !!
상큼함이 배가 된다는 거
요새 노트5 카메라 전문가모드 연습하거든요 !!
그런데... 분명 잘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초코케익이... 레드벨벳 색이... (..)
흑흑 더 연습해야겠어요
요건 지금 먹고 있는
레몬티와 자몽주스 !!
레몬을 워낙 좋아해서
매일 먹는 샐러드에도 항상 레몬을 갈아넣어요
운동하는 내 옆을 지키는 반려견
털이 자라니까 한층 더 늙어보이는 하루...ㅠㅠ
찍지말라는 눈으로 쳐다보는 멍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노랗길래 효과를 줬더니
누래보이는 멍뭉잌ㅋㅋㅋㅋ
엄마가 미안해...
맨날 느끼는 건데
반려견들은 눈이 정말 사람눈 같아요
뭔가 눈으로 말하면 호소력이 너무 짙어서
다 들어줘야 할 것 같은...
인형처럼 생겼지요오오
내시키 ♡
벌써 우리가 만난지 7년반이나 됐네요오
주인한테만 보이겠지만
얼굴이 점점 미세하게 늙어간다는
신기해요 털때문에 눈이랑 코만 보이는데
얼굴이 변해간다는게 ...
가끔은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창문이 전체 창이 아니라서
항상 들어줘야 볼 수 있으니까
애가 창문을 열 때마다 어디선가 뛰어오더라구요
ㅠ_ㅠ 흑흑 미안해에에
내일은 엄마랑 산책가자아아아
마지막은 그만 좀 찍으라고 쳐다보는 하루
헤헤헤헤 맨날 귀에 속삭이지만
무슨 뜻인 지 모르겠지 넌 ㅠㅠ...
내 반려견 하루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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