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쟁여둬야 하는 메이크업 브러쉬와 펄없는 기본 섀도우팔레트

요 포스팅을 다른 블로그엔 1월 6일에 했는데

이제서야 주섬주섬 하는 ㅠ_ㅠ

 

 

쟁인지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유용한 메이크업 브러쉬 세트:)

 

 

 

 

메이크업 강의 수강하면서 저렴하게 득템했어요오

있을 건 다 있어요 총알 브러쉬랑 섀딩은 없어서 따로 구매했네요:)

 

 

 

 

 

역시나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뒤집어져잇는 5번부터 6,7,8번 !!

 

8번은 바탕이고 나머진 중간, 강조색을 바를 때 사용해요:)

 

9번은 블러셔용 11번은 가루를 털어내는 팬브러쉬

제일 큰 건 파우더 용이에요

 

 

 

요렇게 쟁여두고 보니 은근히 쓰긴 다 쓰게 되더라구요

붓만 정말 이십개도 더 있는데

 

이걸 다 사용한다는게 더 신기한 요즘

 

 

 

 

 

 

기존에 사용하던 것만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되지않지만

요건 납작해서 섬세한 표현을 할 때 좋은 거 같아요

 

무엇보다 부드러워서 좋아요오오:)

역시 인조모랑은 차원이 다르구나아아

 

 

 

 

 

그리고 같이 쟁인 엄마한테 선물받은 템!!

기본 섀도우팔레트인데 무펄 제품이에요오

 

 

 

 

워낙 화려한 걸 좋아해서 정신없이 구매하고

뒤 돌아보면 아...바탕색이 없다...ㅋㅋㅋㅋ

 

그래서 사게됐던 펄없는 무펄 섀도우팔레트

 

근데 확실히 쓸 데가 많아요

역시 기본 컬러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 같아요

 

 

 

 

원래는 요 벽돌색만 낱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엄만 역시 딸 마음을 뚫어보나 봐요ㅋㅋㅋㅋ

 

엄마...사랑해요:)ㅋㅋㅋㅋ

덕분에 오늘 그리너리 포스팅도 완성했어요오

 

 

 

 

제일 위 쪽은 베이스

두번째 줄은 중간 컬러

그리고 아래 강조컬러까지 완벽 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홈쇼핑 느낌+.+

사실 처음에 봤을 땐 색깔이 너무 개성이 강해서

조금 거부감 들었는데

 

 

눈에 바를수록 어쩜 이렇게 다 예뻐요?

 

역시 옷이든 화장품이든 눈으로 보는 거랑

직접 입어보고 발라보는 건 확실히 큰 차이가 있는 듯!!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화이트 크리스탈 펄까지

네이버만 사랑하지 말고 티스토리에도 하나하나 기록해야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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