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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네 ♥/*일상이야기

크리스마스소품 트리장식 벌써 나왔네요!?

 

 

 

 

엄마와 함께 고기고기를 사러

공세동 코스트코에 가기로 했지요오오

 

 

가기 전, 든든한 식사는 필.수.

 

 

조금 먼 근처(?) 추어탕 집에서

추어탕 한 그릇과 호박치즈돈까스를 주문해서

 

사이좋게 나눠먹었어요 :)

 

 

 

 

 

 

 

 

 

다들 추어탕만 드시던데

요거 한 입 드리고 싶었다는 ㅋㅋ

 

 

예전엔 저도 꼭 추어탕만 먹었었거든요

치즈가 싫어서...근데 호박 비중이 더더 크다는:D

 

 

 

 

어쨌든 배를 든든히 하고 도착한 코스트코!

여전히 많은 사람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지난 번 평일 낮에 왔을 때 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평소처럼 생각없이 걸어가는데 어머나...이게 뭐죠:O

너무 귀여워요오오오 눈사람과 곰돌이이이이잉

 

 

코스트코에 크리스마스소품이 한가득 ㅋㅋㅋㅋㅋ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3시간을 구경하다 왔어요

 

 

 

 

 

 

 

절대 빠지면 안되는 Christmas 분위기 내는 꽃

포인세티아 ♡

 

 

요건 보기만 해도 설레요

 

 

 

 

 

 

큰 거는 요렇게 하나

작은 건 세개 단위로 파네요!

 

 

 

 

 

 

 

작은 게 오래오래가니까 작은 걸로 한세트 초이스으으

 

 

 

 

 

 

 

 

그리고 지나가다가 엄마한테 초롱초롱한 눈빛 발사해서

겨우 득템한 초콜릿+_+

 

 

그리고 한번 더 애교부려서 얻어낸 히팅패드

진짜... 좋아요 ㅋㅋㅋ지금도 엉덩이가 뜨뜻

 

 

 

 

 

 

 

눈사람도 탐나고 산타할아버지도 탐나고 특히 저 사슴이 탐나네요

올 겨울에도 온 거리가 불빛으로 가득하겠죠

 

 

빨리 캐롤이 흘러나왔으면 좋겠네요

 

 

 

 

 

 

 

 

뭐죠 저 하루 닮은 사슴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올 겨울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까?

하시길래 냉큼 그러자그러자 했더니

 

 

리본을 고르고 계시더라구요

한참을 골라서 선택한 건 지팡이가 그려진 리본!

 

 

 

 

 

 

 

근데 트리놓을 공간 없다고 다 골라놓고 무산됨...

 

ㅠ_ㅠ...흐어엉

오빠 방에라도 꾸며놔야하나...

 

 

 

 

 

 

12월 25일엔 이 수건을 써야할 것만 같은...

색도 어쩜 이리 고운지 +_+

 

 

 

 

 

 

 

컵도 매력있네요?ㅇ?

 

왠지 여기엔 슬러시를 담아먹어야 할 거 같아요

와인 슬러시?.......ㅋㅋㅋ

 

 

 

 

 

 

뭐 딱히 없는데

그냥 앙상할 뿐인데 가격은 악마...ㅠ_ㅠ

 

 

 

 

 

 

이건 진짜 효나 취향

이거 진짜 너무 예...ㅂ...... ㅠ_ㅠ

 

 

 

그냥 침대 언저리에 놔둬도 분위기 좋을 거 같아요

 

 

 

 

 

 

 

...움직이는 기차와 호두까기인형...

갑자기 블리언니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은게 십만원이면...

 

 

 

 

 

 

 

넌 얼..ㅁ...  우와 집에 세워놓으면 엄청 무서울 거 같아요

아이들 벌 세울 때 ...

 

 

너 호두까기랑 마주보고 서 있어!!! 하면...딱...ㅋㅋㅋㅋ

 

 

 

 

 

 

 

 

어머나 ㅠ_ㅠ 트리다...

언제 만들어봤는지... 가물가물...

 

가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너무 느끼고 싶으면

ak플라자 광장에 간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엔 항상 블링블링 트리가 있으니까요오오

 

 

 

 

포인세티아 소품도 너무 예쁘네요오

 

 

 

 

 

 

트리장식도 한가득...:D

개인적으로 저기 산타할아버지 복장 장식이 너무 귀엽네요

 

 

 

 

 

 

 

 

 

이것도 침실에 놔두면 진짜 예쁠 거 같아요

아니면 거실 TV옆에!?!?!?

 

 

이런 크리스마스소품 하나만 있어도 솔직히 분위기 내긴 딱인데

뭔가 너무 시즌이 짧아서 구매하긴 망설여지더라구요

 

 

 

 

 

 

 

엄마가 너무너무 사고싶어하던 눈사람 꼬마인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효나가 사고싶었던 장식화분...

 

 

 

 

 

 

 

 

확실히 겨울에 오니까 아기자기한 용품들이 많네요

동물 빈백 어떡해요 ㅠ_ㅠ 완전 귀여워요오오오

 

 

 

 

 

 

 

지나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곰돌이 두마리를 입약하시더라구요

저거 이십만원대던데...하며 지나가며 보는데

 

 

큰 곰 작은 곰 두가지더라구요

작은 건 삼만원 대?? 저렴했어요:)

 

세탁비도 삼만원 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엔 집에서 꼭 필요한 용품이 있지요오

바로 담요!!!! ㅠ_ㅠ 효나도 두개를 두고 쓴답니다 ㅋㅋㅋ

 

 

 

 

 

 

 

저렴한데다가 디자인도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_+

 

마음에 들었지만...이미 쟁여놓은 거나 쓰자며 ㅠ_ㅠ

 

 

 

 

 

 

 

어김없이 등장한 겨울 실내화 ㅋㅋㅋㅋㅋㅋ

예전같으면 요걸 제일 먼저 샀을텐데

 

이젠 그냥 집에서 수면양말 신음ㅋ.ㅋ

 

 

 

 

 

 

 

 

처음봤어요 USB 담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더라구요

 

진짜 실외 활동 많으신 분들께 강추!!!!

 

 

 

 

 

 

 

 

이제서야 계획했던 물품들을 구매하기 시작...ㅋㅋㅋ

일단 고기 !!

 

 

안심 등심 고민하다가...

채끝살 삼?ㅋㅋㅋㅋ

 

 

 

 

 

 

 

 

겨울엔 귤귤 ♥

한박스에 만원이네요오오 좋다아앙

 

 

 

 

 

 

 

 

그리고 어마어마한 케익...

스케치북에 그림 그려놓은 줄....

 

 

 

 

 

 

롤케익이랑 크기비교해보았어요 ㅋㅋㅋ와...

진짜 초등학생들 생일파티 할 때 요거 보내면 딱이겠어요

 

 

완전 짐승용량 ㅋㅋㅋ

 

 

 

 

 

 

 

그리고 눈물을 머금고 지나갔던 머핀코너...

심지어 커요...사과인 줄...

 

 

 

 

 

 

 

호~호~ 불어먹는 호빵도 사고오오:D

 

 

 

 

 

 

 

 

누가 애주가 아니랄까봐 앱솔루트와 말리부 앞에서

또 사진을 찍기 시작 ㅋㅋㅋ 이게 뭐라고...ㅋㅋㅋ

 

 

 

 

 

 

 

여기서 잠깐 코스트코 공세점 11월, 12월 휴무일

 

11/13 , 11/27

12/11 , 12/25

 

 

 

피자 사는데 영수증에 써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리 먹고 왔지만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려면(?) 든든히 먹어야함(?)

 

 

그래서 양송이 스프와 콤비네이션 짐승피자 !!

+ 아.아

 

 

 

피자에 아아 조합도 사랑이네요 ♥

 

 

 

 

 

 

고기 사러 왔다가 과식만 한 것 같네요:(

그래도 트리장식보면서 완전 힐링했어요

 

올 Christmas는 화이트 할 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