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요새 먹방하며 신난 효나에요
오늘부터 금식들어갔는데 밀린 사진을 다 올려야
그래야 마음이 정리될 것만 같아서 흑흑 ㅠㅠ
다이어트하겠다고 그러겠다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한잔 시켰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통화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음!!!!
안녕 레드벨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커피빈 레드벨벳 완전 달달해서 좋아요
뭐든 조각케익은 사랑이쥬!?!?
요건 엄마가 사다준 깻잎고기만두에요
요새 이런 것도 파네요?
하나하나 만들면 빡센데 ㅠ_ㅠ
완전 맛있어요오오오 최고!!
요건 따로 포스팅 할 거지만...
효나 드디어 참지못하고 앞머리를 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짧은데 도저히 뭘 어떻게 하고 다녀야 할 지
감이 안 잡히길래...
요놈때매 요새 효나와 부모님은 속 썩지요오...
하루가 노령기에 접어들면서 많이 아파요
속상하게 자꾸자꾸...
종합검진결과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데...
그래도 뭐^^... 약만 잘 먹고 아가만 잘 버텨준다면
제 명대로 산다고 하네요
그래도 뛰지못한다니 마음이 아파요...
젖은 수건 위가 시원한가봐요
어디갔나 보니까 요기에서 자고있네요:)
내 사랑 예나언니와 함께 간
강남 어글리스토브!!
작년 이 맘때쯤 여기에서 맛나게 먹고 수다떨었던 거 같은데
추억돋아요오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강남 어글리스토브에 도착했을 때
이미 메뉴가 나와버려서
메뉴명은 알 수가...없지만 ㅋㅋㅋㅋ
목살과 닭살이 함께 있는 스테이크와
로제파스타를 주문했다고 했으니까 그렇겠쥬?ㅋㅋ
요건 에어컨 바람때문인지
뜨겁지않고 미지근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ㅠ_ㅠ
효나는 맛났는데
언니는 그냥 그랬나봐요
그 다음 이동한 곳은
언니가 정말정말 가고싶다고 벼르던
뻐꾸기 !!!
안성에서도 뻐꾸기 종종 갔었는데
강남에도 있었네요!!
가는 길에 보니까 엉클이 없어졌다는?ㅠㅠ
그 길로 갈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엉클에 추억이 굉장히 많았는데 괜히 섭섭하더라구요
엉클 맞은 편 지하에 있는 뻐꾸기!!!
마늘닭똥집 먹으러 왔어요오:)
물기가 엄청 가득한 생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 오픈이라길래
카페에 가서 죽순이 하고있다가
다섯시 이십분쯤 갔는데
이미 한 팀이 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른 시간이라
게다가 일요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몸이 좀 안좋은 효난
참이슬과 생맥을 섞어서 마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만 마시면 뭔가 좀 그렇...잖아요:<
앗 뻐꾸기표 마늘 닭똥집
드디어 나왔어요 !!!!
이것도 비주얼 갑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마늘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반반이네요잉 :)ㅋㅋㅋㅋ
판에서 계속 익어서 더 맛나요
그래서 사이드쪽으로 다 밀어내야해요오오
안 그럼 바닥이 다 타요!!!!
보이시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념이 되어있어서 더 잘 타더라구요
마시다보니 당이 땡겨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GS로 갔는데
진짜 진짜 먹어보고 싶었던 악마빙수가 있네요!?!?
대박!!!!!!!!
술과 초코를 같이 먹어보려 했는데...
외부음식 반입안된다며 쫓겨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이스크림은 여기 안 팔자나유...ㅠㅠ
너무함... 더 시켜먹을라했는데
요렇게 뚜껑따고 사진찍다가 쫓겨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위는 쪼득쫀득한 초코더라구요
진짜 최고였어요 ㅠ_ㅠ
두번째 층엔 부드러운 초코와 더불어
살짝씩 십히는 슬러시같은 얼음 알맹이
완전 쨩쨩 ♡
먹다보니 악마빙수 제일 아래층 민트가 보여요
저것마저 민트초코라는 ㅋㅋㅋㅋㅋ
효난 완전 잘 먹었는데
언니는 또 너무 달다며 먹다가 포기를 했어요 ㅠㅠ
흑흑 아까워요오
그리고 2차로 간 강남 청춘싸롱
요기는 안주가 적은 양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서
굉장히 2차로 애용하는 곳이에요
황도와 참이슬만 주문했어요 ㅋㅋ
생일 날 먹었던 미니오뎅탕은 없어졌나봐요
메뉴판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황도를 주문했는데
황쏘조합 완전 괜찮던데요?ㅋㅋㅋㅋㅋ
이거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
집가는 길
문득 하늘도 예쁘고 아파트도 예뻐서
술마시면 감성에 젖어서 이래요 ㅋㅋㅋ
괜히 그네도 타러가고 ㅋㅋㅋ
정말 괜히 타러갔어요
모기 세군데나 물림
날고 있는 날 물다니
슈퍼모기잉가봉가 ㅠㅠ
요새 전부치는 실력이 날로 늘어요오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부추전
요샌 부추시즌이잖아요 !!!!!
하...간장을 안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ㅠ_ㅠ
새우와 오징어 바닷물간이 완전 적당해서 ㅋㅋㅋ
요건 오늘 점심으로 먹은 단호박이에요!!
코스트코에서 엄마가 사오셨는데
먹는데 왠 밤고구마 맛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엄마 신기하다고 !!!
막 신나서 달려갔더니 ㅋㅋㅋ
그렇게 재배된 아이라네요 ㅋㅋㅋ
밤이랑 호박의 조화... 상상이 가시나용 ㅋㅋㅋ
진짜진짜 맛나요
이제 오늘부터 다이어트 식사했으니까!!!
저녁도 굶었으니까!!!
운동도 열심히 했으니까><
내일부턴 살이 제발 빠지길 기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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