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8 이디야랩 오월에초당 먹방일상:)

오랜만의 일상:)

 

 

효나의 지인 신딩언니를 보면

일주일마다 먹방을 쫙쫙 올리는데

 

 

효나는 왜 ㅋㅋ사진을 모아도 모아도 없쥬

2주를 기다려서 겨우 모은 먹방사진들 ㅋㅋㅋ

 

 

 

 

 

요건 오빠랑 갔던 로코8

+_+ 오빠도 처음 와 본다며 ㅋㅋㅋㅋ

 

 

먹은 무슨...크랩...이었는데

이름도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을 맨날 열심히 찍다가 안 찍으니까

포스팅 할 때마다 후회스럽다는 ㅋㅋㅋㅋ

 

 

 

 

식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꼬기꼬기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니 채소만 겁나 집어먹고 ㅋㅋㅋ

내 평생 고기를 세조각이나 남기고 온 건 처음...

 

 

근데 로코8 분위기 완전 좋던데요?

헤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으니까

 

 

더 더 맛있었던 그런 느낌 ㅋㅋㅋ

 

 

 

요건 2차로 갔던

신사 가로수길에 있는 이자카야 +_+

 

 

새우튀김이 참 인상적이었지유우우

 

 

 

개인적으로... 소주는 탕에 먹는데

같이 간 오빠가 ... 튀김 꼬치를 사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요트가 뭐에요 우걱우걱

 

 

 

 

 

핸드폰으로 찍으니까 정말 답답했어요

자꾸 그림자만 생기고...ㅋㅋㅋㅋㅋ

 

 

더 답답한 건 이 이자카야이름이 생각이 안난다는

일본어였는데 말이죠...아니...뭘까요ㅠㅠㅠ

 

 

 

 

 

여행을 정말 자주 가시는 효나네 부모님

여행은 꼭 강원도로 가세요오

 

예전엔 여기저기 다니시더니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을 흡입하고 소화시키고 있는 제게

선물을 내미셨지요...ㅋㅋㅋㅋㅋㅋㅋ

 

 

 

 

강릉에 국수랑 오징어파전을 파는

오월에초당이라는 아주아주 유명한 맛집이 있는데

 

거기에서 포장해 온거라며!!!

 

 

 

 

정말 파가 바닥에 엄청 깔려있는데

질기지도 않고 맛있었어유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잘게 잘려져있는 오징어파전 좋아하는데

오월에초당 파전은 오징어조차 맛있었다는!?!?

 

 

 

 

 

요건 스트레스 받던 어느 날,

 

혼자 영화를 예매하고 달려달려했던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도 영화지만

그냥 혼자 드라이브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싶었어요:)

 

 

 

 

 

요기가 학동 이디야랩이에요 !!

 

학교다닐 때 이디야는 징하게 갔는데

프리미엄 매장인가봐요?

 

 

어디서 많이 봤다봤다 했더니

카페 바치오자리더라구요

 

 

 

 

다른 빵보다 이게 먹고싶었다는 ㅋㅋㅋ

 

EDIYA 맛나보여요...ㅋㅋㅋㅋ

 

 

 

 

계단 보고 우와아아...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일반매장과는

 

달라도 너무다른 이디야랩

 

 

 

샹들리에마저 고급져요 ㅠ_ㅠ

완전 신기해서 사진 삼매경

 

 

 

뭔가 탁 트여있고 개방된 공간이라서

시원시원하더라구요+_+

 

 

 

 

 

 

케익도 다양하게

온갖 빵종류도 다양하게 :)

 

 

 

 

 

2층으로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봤는데

더 멋있길래 한컷ㅋㅋㅋㅋㅋㅋ

 

 

 

뭔가 의자 종류가 엄청엄청 다양해서

더더 좋았어요 +_+

 

 

편한 쇼파부터 테이블 자리까지 ~

 

 

예전엔 뭔가 형형색색이었는데

지금은 차분한 느낌이네요!

 

 

 

 

요건 우리가 주문한 메뉴 ㅋㅋㅋ

둘다 배고파서 손 떨려가지구 ㅋㅋㅋㅋ

 

 

아는 동생이 이거보더니

누나 철광석 먹는 줄 알았다며 :)ㅋㅋ

 

 

 

 

 

이건 비가 무지막지하게 오던 날

이런 날은 감자전이 진리라며

 

엄청 큰 감자 세개를 깎아서 만든

감자전!!!!!!

 

 

유일하게 자신있는 음식:D

 

 

 

 

요건 내일자 포스팅으로 올라갈

소고기님 !!!!!!!!!!

 

완전 맛있겠죠오오오

 

소화가 아직도 안되네요 흑흑

운동 좀 하고 자야겠어요

 

 

 

먹을 땐 신나게 먹어놓고

먹방일상 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반성을 하게 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