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초코봉봉 맛있네요:)

효나는 요새 식신이 들렸나봐요

 

점점 운동 더 빡세게하고

열심히 먹자 주의가 되어가네요 :)

 

 

 

원래 먹기위해 운동하는 거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 지오다노 뒷 골목에도 있는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효나는 동탄 메타폴리스에 있는

동탄점에 가보았어요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라

답답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에요

 

 

 

 

 1L 모히또를 보고 간 게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0원이면 개인음료값인데

둘이서 먹기에 딱이라는 거

 

 

 

 배고프신 분은 프렌치도그나

타코붕 드셔도 되겠네요

 

저는 식사 후에 간지라 ㅠㅠ..

 

 

 

 음료가 4천원대로 대체로 저렴하네요

 

그래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을

2개 주문했어요+_+

 

 

다 합해도

음료 두개 값 엇비슷하니까

부담없어서 좋았어요

 

 

실패없게 팥과 초코봉봉으로 주문했네요

 

운전과 술에 찌들었을 땐 역시 초코쥬!!

 

 

 

 

 

 

 요게 그 다녀온 붕어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워요

 

눈이 11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벽에도

눈이 11인 익숙한 그 분들이 계세요:)

 

 

 

 

 구석에는 에펠탑도 있어요

 

완전 깨알같쥬

 

 

 

 

 

불 다 끄고 저거 하나만 켜놔도 예쁠 것 같네요

 

 

 

 

 드디어 메뉴 등장!!!

 

블루베리 모히또와

초코봉봉

 

그리고 팥.

 

 

 

 

 어차피 섞일 거 같지만

예의상 빨대 두개 꽂아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심으로 돌아가서

테두리 뜯어먹기 시전+_+

 

 

 

 갑자기 설탕 뽑기가 먹고싶네요

 

 

 

 요 부분이 제일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겹겹 크로아상이 생각나지요

 

 

 

 

 

 

 열심히 프붕이 뜯고 있었더니

 

 

 

 

 앞에서 친구도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코 맛나요

+_+

 

힐링되는 그 맛 이에요

 

단 맛 단 맛

 

 

 

 이렇게 찢어놓고 나니

비주얼은 별로지만...

 

 

 

 

 일방 붕어빵은 팥이 맛있지만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은

초코가 맛나더라구요:)

 

 

 

 

 초코 농도가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번 가봤으니

강남점에 열심히 출석 도장찍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