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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네 ♥/*일상이야기

오랜만에 엄마와 김치전을 해 먹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이것저것 잘 주워먹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먹기위해 운동하고 있는

효나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지 않은 전

김치만 맛있으면

 

무조건 맛있는 게

바로 김치전 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할 때 참 많이 만들어먹었었는데

역시 집에서 살다보니

요리자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요정도 빨갛게 되면

익히면 맛있으려나요오

 

오징어가 없으니 양파라도 넣어줍시다아:P

 

 

 

 

현미콩밤밥(?)을 미리 데워놓고

 

(처음 자취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는 이 밥이 먹기싫다며

어찌나 엄마와 싸웠는 지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얇게

부쳐야 맛있는 데

 

제일 중요한 점은

 

딴 짓을 하면 안 된다는 거

 

 

 

왜 먹는 포스팅은 밥에 꼭 하고 싶어지는 지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엄마가 사진찍을 때

굉장히 신경쓰시더라구요

 

잠깐 딴 데 다녀오시는 바람에

한 쪽면이 살짝 탔는데

 

이번거는 찍지말라며

다시 올려놓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게 그 2번 째 김치전이랍니다

 

 

 

 

 

  두 번째 김치전도

접시에 옮기려고 보니

 

한 쪽면이 탔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빨리 나 몰래 뒤집는 거

봤지만 안 비밀!!!! :)

 

 

대표이미지

 

 

 밝게 찍히는 바람에 살짝 맹하게 찍혔지만

2접시나 완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아아

 

 

역시 뭐든 엄마 손길이 닿은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