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이 사용한다는 클랍 아이크림으로 눈가를 촉촉하게 :)

3주 가까이 사용중인 클랍 아이크림

 

구매한지는 꽤 됐는데 유통기한이 아슬아슬할 때 개봉:<

쌓여있는 화장품들이 많다보니 흑흑

 

 

 

 

 

나름 고이 모셔놨는데 박스 상태가 엉망이네요 ㅠ_ㅠ

 

요건 효나가 올리고더미를 항상 구매하던

성자언니한테 구매했던 템이에요

 

1년은 훌쩍 지났으니 사실 아직도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지는

잘 모르겠.......ㅋㅋㅋㅋㅋㅋㅋ

 

 

 

 

KLAPP A CLASSIC

아이 케어크림!

 

 

하지만 주름이 질 것만 같은 곳엔 언제나 오케이

ㅠ_ㅠ효나는 팔자 주름에도 챙겨발라준답니다

 

용량은 15ml

가격 대비 굉장히 사용감도 좋았어요

 

 

 

 

세월의 풍파를 혼자 몸으로 맞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의 양면엔 각국의 언어로 마구 설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긴 독일어랑 영어가 적혀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두드리듯 눈가에 발라주래요!

 

 

 

 

이 당시에 리뉴얼 제품이었는데

지금 케이스랑은 다른 지 잘 모르겠다요오

 

클랍 코스메틱 사실 굉장히 생소했는데

 

라인별, 부위별로 다양하게 있나봐요

기회가 되면 사용해봐야 겠네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예쁜 금색 캡 케이스

역시 화이트엔 골드+.+

 

 

 

 

역시 독일 본사에서 날아온 제품 답게

독일어 잔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어도 영어도... 아주 다 섞어놓음

 

 

 

 

어머 중간 씰도 금색이에요 예쁘다 예쁘다아

 

캡이 있는 것보다 뭔가 이렇게 중간 씰이 있는게

요샌 조금 더 마음이 편해요

 

기분 탓이겠죠 ㅋㅋㅋㅋㅋ

 

 

 

 

약간은 상아색에 가까운 컬러에요

은은한 향도 딱 마음에 들어요

 

 

 

 

약간은 연고처럼 발리는 느낌으로

농도는 조금 있는 편이에요

 

링클 제품인데 당연하지요오오

 

연고처럼 발린다고 적고 보니 향도 막 연고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매트한 연고 느낌으로 발리는데

굉장히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그리고 메이크업 전에 눈가에 발라줘도

전혀 밀리지않아서 좋았던 클랍 아이크림

 

 

 

 

흰색의 불투명한 제형으로

발리면 젤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려요

 

 

 

 

기존에 사용했던 에멀젼과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요건 촉촉하긴 한데 묵직한 느낌은 살짝 부족한 느낌

 

산뜻하게 바르기 좋은 느낌으로

겨울엔 클랍 아이크림이 조금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엔 산뜻한 제형이 좋았는데

점점 아침에 일어나면 메말라있는 건조한 눈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ㅠㅠㅋㅋㅋ

 

그래도 밀리거나 무거운 느낌 없어서 좋아요

흡수된 다음에도 촉촉함이 계속 유지되더라구요

 

 

 

 

 

예전엔 대충 마스크를 하며 아무거나 발라뒀는데

이젠 꼭 아이크림 필수 :)

 

아이 메이크업을 더 열심히 하면서 더 신경써서 관리하게 되는 거 같아요

 

 

 

 

피부 관리만큼 눈가도 팔자 주름도 20대 초반부터 미리미리 관리하세요

20대 후반인 효나는 그저 웁니다 ㅠ_ㅠ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Copyrightⓒ2021. All rights reserved by Hy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