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샌드네일 OPI T62와 블링골드 조합으로

오늘은 블링블링 여름 샌드네일 로 돌아왔어요오

 

 

 

어제 드립드라이 포스팅을 위해

 

오랜만에 컬러링을 시도했네요

 

 

 

손톱 모양도 원래 스퀘어였는데

 

거의 10년만에 라운드로 바꾼 거같아요

 

 

 

 

 

 

어때요오오?

 

나름 화려한 느낌 들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사실 블루와 레드사이에서 굉장히 고민하다가

 

브라운골드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비가 와서'에요 ㅋㅋㅋㅋ

 

 

 

 

잇님들은

 

여름에 보통 어떤 컬러의 옷을 입으세요?

 

효나는 골드가 들어간 화이트나 블랙계열의 옷을 즐겨입거든요

 

 

 

 

 

짧은 청바지에도 짧은 흰바지, 검은바지에도

 

골드는 웬만하면 다 잘 어울리는데

 

 

 

파랑이나 레드를 발라놓으면

 

가끔 옷을 고민해서 입어야 하더라구요 ㅠ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거!

 

 

 

 

 

 

그래서 고른 세가지 컬러

 

브라운골드라고 해서 무조건 다 가을 느낌이 나는 건 아니에유웅

 

 

왜냐구요!?!?

 

바로 OPI 샌드네일 T62와 함께니까요 :)

 

 

 

 

 

 

먼저 베이스가 되어줄 오피아이 OPI T62

 

샌드네일이에요

 

 

말 그대로 모래알느낌이쥬우우

 

 

 

 

원콧 !!

 

창문에 비추어서 촬영했기 때문에

 

뭔가 옅어보이네요:)

 

 

 

그렇다면 쓰리콧 갑니다잉 !!!

 

 

 

 

매력터지지 않나요?

 

 

이게 바로 여름 장마철 샌드네일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마철에 블루 바를 순 없어요

 

 

내가 발라놓고 내가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ㅋ

 

 

 

 

 

 

그 다음은 포인트 컬러 금 !!

 

더페와 PR을 고민하다가

 

PR로 쵸이쓰!!

 

 

 

 

 

 

사실 어떤 컬러도 상관없어요

 

위에 포인트는 따로 있으니까유^^

 

 

 

 

 

 

아직까진 가을컬러링이에요오

 

뭔가 필요해요+.+

 

 

 

 

쨔쟌 펄펄펄

 

우리에게 필요한 건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골드펄이지요오오

 

 

 

 

두 가지를 고민하다가

엄청 망설이다가 고른 컬러는

 

 

 

모디 27 골드 스팽글

 

 

 

 

 

 

엄지에는 더욱 더 블링블링하도록

 

전체적으로 발라주었구요오

 

 

 

 

 

나머지 손가락에는 1/2 내지 1/3만 발라주었어요

 

 

다 바르면 촌스러우...니...까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베이스는 오피아이제품을 사용하는데

 

탑코트는 그렇게 따지지않는 편이라서

 

모디제품을 사용했어요^^^

 

 

 

 

 

마무리는 당연히 내사랑 드립드롸이~♥

 

 

 

 

 

사실 처음에 들어오셔서

 

뭐야? 브라운이 어떻게 여름 네일이야!? 하셨겠지만

 

 

 

이게 은근 옷을 마구 챙겨입기 딱이랍니다 ㅋㅋㅋ

 

특히 지금같은 장마철엔 기분도 내고 좋은 거 같아요

 

 

 

날씨가 좋아지면 더욱 화려한 시원한 블루컬러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