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효나일상 집밥 부추전 키친드마티네 돈까스 레몬샐러드

드디어 돌아온 먹방효나 일상 :)

 

 

저번 주, 이번 주

저는 완전 흡입을 했어요

 

 

 

아주 그냥 정줄을 놨지요 (..)

사진 정리하려고 보니 백장이 넘는 거에요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일상이 먹는 걸로 시작해서 먹는 걸로 끝남...ㅋㅋㅋ

 

 

 

 

요건 양재에 있던 한 술집

두부김치와 고기가 있었는데...

 

 

솔직히 고기는 조금 냄새가 나서 ㅠㅠ..

두부랑 김치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과일소주가 엄청 살쪄서 사실 먹고싶지 않은데

상대방한테 맞추다보면 ㅠㅠ

 

자꾸만 먹게되는 과일소주...히유히유

 

 

 

 

그리고 2차로 간 횟집 :)

 

와 진짜 이거 추천해요 2차는 물회안주가 최고에요!!!

 

 

 

눈에 보이는데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눈치길래

간판을 못 찍어서 참 ...우울했던 하루

 

 

 

 

 

쨘 요건 효나가 한번 시켜먹고 반해서

종종먹는 아주대맵짱떡볶이 ㅠ_ㅠ 진리에유

 

주먹밥은 따로 주문!!!

계란찜은 서비스

 

 

 

 

대망의 맵떡맵뎅 ♥

반반메뉴가 확실히 맛나요 ㅋㅋㅋ

 

 

 

 

요건 노래부르다가 지쳐서 피아노를 너무너무 치고싶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자맞춰서 치겠다며 메트로놈을 꺼냈는데

먼지가 너무 많아서 당황 ㅋㅋㅋㅋㅋ

 

 

물티슈로 먼지 제거 후 추억에 잠기면서 한 컷

 

 

 

 

 

하도 밖에서 사먹고 다녀서

도저히 안되겠다며 밥을 김에 싸먹으려고 차린 반찬

 

깔끔하게 딱 네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서현에이케이플라자로 나들이 다녀가는 중!!!!!

 

유일하게 효나가 운전 안 하는 날 ♡

보조석은 역시 편해요오

 

 

 

 

 

벌써 올 해들어서 네번이나 방문한

키친드마티네

 

 

피자가 정말 사랑이에요

안 드셔본 분 꼭 가셔요!!!!!!!!!!

 

 

 

 

오늘의 스프는 호박스프

마이쩡마이쩡

 

근데 물배 차는 건 함.정.

 

 

 

 

 

식전 빵과 세트메뉴에서 나온 모히또

하아... 얼마나 먹은거죠

 

아직 주메뉴가 나오지도 않았는뎈ㅋㅋㅋㅋ

 

 

 

 

 

 

요게 아마 등심샐러드 일 거에요

개인적으로 요거 강츄 !!!

 

 

 

 

키친드마티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화과 쏙쏙 고르곤졸라

 

두조각 먹고 나머지 포장해왔는데

집에 가져오자마자 매일매일 두조각씩 흡입을 했다는...ㅠㅠ

 

 

 

해물토마토파스타까지 흡입 후

VIP실로 이동!!!

 

 

 

핫초코까지 흐빕...정말 저 정줄 놓은 거 맞..ㅈ....

 

 

 

요건 더 예쁜 배경을 위해

집에 있는 천쪼가리 꺼내서 다리던 날 찍은 사진

 

 

어찌나 오래 접어놨는지

아무리 물뿌리고 다려도 선이 안 없어져요

 

 

사진을 재주껏 잘 찍기로 하고 포기

무려 두시간 가까이를 다림질만 했다는 ㅠㅠ

 

 

 

 

이번 주는 유난히 흐린 날이 많았지요오오

놓칠 수 없다

 

 

비오는 날엔 전전 무슨 전!?

 

 

청양고추오징어부추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없죠 완전 맛있겠죠 +_+

 

아직도 냉동실에 한가득 있어요 ㅋㅋㅋㅋ

진짜 손이 큰 엄마...

 

 

2주는 먹을 듯...ㅠㅠㅠ

 

 

 

 

 

그리고 그 먹방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집 멍멍이 하루 :P

 

 

아픈 와중에 먹을 건 다 찾아먹는 겸둥이

 

 

 

 

살이 좀 빠지지까 안스럽기도 하지만

의사쌤이 빼라했으니까 ㅠㅠㅠ

 

 

 

두구두구 요건 돈까스에요

소스까지 준비완료!!!

 

 

 

 

콩기름으로 튀겨야 맛나다면서요!?!?!?

 

올리브유가 아닌 콩기름 등장

 

 

 

 

레몬샐러드는 필수!!!

 

어린잎샐러드 먼저 올려주고

예쁘게 자른 돈까스 올려주면 완성

 

 

 

 

요새 sns를 열심히 했더니

이제 먹는 거 만드는데도 엄청 오래걸려요 ㅠ_ㅠ

 

흑흑

 

 

 

 

 

마냥 먹지만 않는다 !!!

 

내사랑 운동 필라테스 :D

 

요새 보수위에서 엄청 뛰어요 ㅠㅠ먹는만큼 뛰자

 

 

 

 

두둥 냉동실에서 얼린 목살발견

 

가만둘 수 없다

 

 

 

 

널 익혀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 놔뒀는지 퍽퍽하고 맛은 별로였다는

 

 

 

 

게다가 화나게 얇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항상 얇게 사다주셔요 ㅠㅠ..두꺼운게 맛나는데

 

 

 

 

샐러드에 레몬을 부으려고 보니 레몬이 부족하길래

 

일단 있는 건 다~ 부어주고

 

 

 

새로운 레몬을 다 즙을 내 주었지요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꼼꼼하게 씨도 다 빼내고

 

 

 

 

 

이거 한번 하고나면 어찌나 손목이 아픈지

ㅠ_ㅠ 좋은 도구 없나요?

 

 

 

 

 

 

어쨌든 레몬즙내기 클클클리어 :)

 

 

 

 

 

원래 그냥 후라이팬에 잘라놓고 집어먹는데

에센에스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또 본 건 있어가지고 예쁘게 가위로 잘라서 올려놓음

 

 

 

 

고기가 얇은 건 여전히 불만 !!!!

 

 

 

 

그래서 그 다음 날 삼겹살로 위를 달래는 중

 

 

 

 

얘는 더 작도 더 얇음 ㅠ_ㅠ

 

 

우리집 고기들은 왜 죄다 메말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없어보여서 무한 확대해서 찰칵

 

 

 

 

느끼함을 없애려면 어린잎과 레몬이 필요하니까

오늘도 채소를 올려줍니다아아아 ㅋㅋㅋ

 

 

 

 

 

나와의 약속이죠

고기를 먹을거면 채소 듬뿍 먹기!!!

 

 

 

 

 

어제도 음주를 저질러버린(?) 효나

해장국 끓여요...ㅋㅋㅋ

 

 

 

 

계란도 풀어주고

 

 

 

 

감자도 썰어주고

 

바로 매운 계란감자국을 만들기 위함이지요 호호호 '0'

 

 

 

 

파랑 청양고추도 미리미리 꺼내어 놓고

제일 안 익는 감자부터 투하!!!

 

 

 

 

많이 우러나라고 청양고추도 투하

제발 매워줘..............

 

 

 

 

 

고추가루 파 국간장으로 간까지 마친 뒤

펄펄 끓이는 중 !!!

 

 

이게 다 엄마가 집에 없어서 가능한 일이에요

냄비 손상을 어찌나 걱정하시는 지 ㅋㅋㅋ

 

맨날 뭐만 하고 있으면 불 줄이고 가심 ㅠㅠ

 

 

 

 

 

문득 엄마가 여행 전에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양념불고기 득템 :)

 

 

 

 

계란감자국도 완성 :>

 

오늘 완전 더웠는데 땀을 뻘뻘흘리면서 요리했네요 ㅠㅠ

 

 

 

 

 

그리고 드디어 집밥 완성

 

집에서 밥 먹는게 참 드물어서

맨날 고기로 때우거나 시켜먹거나 굶거나

호박으로 때우거나 했는데

 

 

집밥 차려놓고 보니 뿌듯했어요

 

 

 

 

 

해장까지 완료 :)

 

나가서 먹은 건 내일 포스팅해야겠네요

 

 

 

벌써 일요일이 끝났지요!

 

휴가철인데 사고가 많이 안 났으면 좋겠어요

효나먹방/맛집탐방 / 2016. 8.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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